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기 유키코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include(틀:페르소나 4 커뮤니티)] 이나바시 연속 유괴, 살인 사건의 3번째 타겟. 아마기 여관이 본래 인기 있는 여관이라 일을 돕느라 학교에 못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불륜 사건으로 아마기 여관에 머무르고 있던 [[야마노 마유미]]의 클레임으로 어머니가 쓰러져 일을 못하게 되고, 연쇄 살인 사건으로 사람들이 더욱 몰려드는 바람에 한동안 학교에 전혀 나오지 못하게 된다. 4월 15일 방과 후에 기모노 차림으로 잠깐 등장해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과 짧은 대화를 나누며, TV에서 아마기 여관을 소개할 때 현역 여고생 여주인이라는 모에로운 포지션 때문에 리포터가 흥미로워하며 남자 손님이 많냐고 질문하자 매우 곤란해한다. 그리고 그날 밤 [[심야 TV]]에 유키코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다음 날 [[사토나카 치에|치에]]가 오늘은 유키코가 학교에 오기로 했는데 보이지 않는다며 불안해하다가, 여관에 전화를 걸어 유키코가 갑자기 단체 손님이 오는 바람에 나오지 못했음을 알고 안심한다. 하지만 그날 밤 심야 TV에 유키코의 모습이 선명하게 비치는데, 평소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신나서 역헌팅을 하러 다니는 유키코 공주'''로 등장한다. >안녕하세요! 저기, 오늘은 나, 아마기 유키코가 헌팅⋯ 역헌팅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논픽션! 돌격 역헌팅! 유키코 공주의 백마 탄 왕자님 찾기!! 이제 말리지 마~! >보이지 않는 곳까지 준비 만전. 뜨겁게, 뜨겁게! >자, 제 전용 호스트 클럽을 세울 기세로!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4월 17일에는 주인공과 요스케가 경찰서에서 [[아다치 토오루]]에게 어젯밤 유키코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때부터 치에도 TV 속 세계에 들어가게 되며, 주인공 일행은 [[곰(페르소나 시리즈)|곰]]의 도움을 받아 [[유키코 공주의 성]]에 도착한다. [include(틀:페르소나 4 던전)] 유키코의 어둠은 여관의 차기 여주인으로 정해진 운명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지만,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누군가가 자신을 데리고 멀리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이것은 공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나, 역헌팅을 하러 다니는 것으로 표출된다. 유키코는 자신의 처지를 '''철창 속에 갇힌 새'''로 생각하였고 철창에서 해방시켜 줄 '''백마 탄 왕자님'''을 꿈꾸었던 것이다. 실제로 유키코 섀도전에서도 왕자님이라는 섀도를 소환하며, 왕자님을 제거했을시 또다시 소환하려 하나 실패하면서 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더 어처구니없는 건 왕자님을 건드리지 않고 유키코만 패면 왕자님이 몇 턴 후에 "도주"를 써서 멋대로 도망간다. 왕자님에게 버림받은 유키코의 멘붕이 일품.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바로는 새장에 갇힌 자신을 투영하며 작은 새를 길렀는데, 잠깐 새장 문 잠그는 걸 잊은 사이 새가 문을 열고 날아가 버렸다. 하지만 비록 자신의 부주의였다곤 해도 자신과 같은 처지라고 생각했던 새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간 텅 빈 새장을 보며 쓸쓸함보다 분함을 느끼고 새장을 버렸다. 보스전의 섀도는 새장에 갇힌 괴조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유키코의 처지를 생각하면 맞아떨어진다. 공격할 땐 새장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공격하는데, 이는 '''스스로 새장에서 나갈 수 있음에도 날아오르지 않는''' 유키코의 나약한 면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게 은유하는 것은, 수동적이고 타인 의존적이며 자존감이 낮아서 스스로를 자신의 한계 안에 가두는 상황이 반복되는 유키코의 내면 세계다. 이전의 요스케/치에의 섀도가 어느정도 본인들의 페르소나와 비슷한 모습과 컨셉을 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서 상당히 기괴한 형상. 그냥 괴조의 모습이기만 하면 차라리 다행인데 머리 부분은 또 인간 유키코의 얼굴이다(컬러링 때문에 시뻘겋긴 해도) OME. 이 섀도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그림자도 디자인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게 나온다. 그림자를 쓰러뜨린 후 그녀는 자신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이고 페르소나 코노하나사쿠야를 각성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 협력해 자신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칭 특별수사대]]에 참가한다. 타겟이 죽음을 피한 최초의 케이스. 섀도의 발언을 통해 확인된 바로는 치에에 대해서는 단순한 친구를 넘어서 '''나의 왕자님'''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밝혀졌다. 그렇다고 유키코와 치에 둘 다 레즈비언은 아니며 어렸을 때부터 밝고 활달한 치에가 내성적이고 심약한 유키코를 지켜주느라 그렇게 생각했던 것. 게다가 섀도우의 대사는 원래 가지고 있던 속마음을 더욱 증폭시켜서 말하는 경향이 있으니 너무 곧이곧대로 듣진 말자. 정확하게는 유키코가 언제나 의존하고 안주할 수 있는 '정신적 지주'를 왕자님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치에가 붉은색이 어울린다고 말해줬다. 라는 말에 비중을 두어 흑백 톤이었던 화면에 유일하게 붉은색만이 들어가는 연출을 보여준다. 회상에서 방의 컬러링도 대부분 붉은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P4G에서는 [[마리(페르소나 시리즈)|마리]]에게 붉은색 덕후라고 까이는 이벤트도 있는 것을 보면 공식 설정.[* 덤으로 치에는 녹색 덕후 취급을 하며 마리는 치에와 유키코를 '''초록이와 빨강이'''라고 부른다. 세세한 부분으로 이 이벤트가 휴일 여름에 발생하면 유키코는 '''검정이'''가 된다.] 구출된 뒤에는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던전 대화 등을 보면 확실히 주인공에게 반한 모양이다. 워낙 메가데레인 [[쿠지카와 리세|후배 아이돌]]이 강렬해서 그렇지 잘 뜯어보면 유키코도 은근히 주인공을 의식하는 묘사가 많은 편. 칸지를 추적할 때는 번호를 물어보는 요스케는 무시하면서 주인공에게는 바로 알려주고, 리세 구출 때 특별 극장 마루큐좌 입구에서 말을 걸면 주인공도 이런 걸 좋아하려나 하며 신경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학여행에서는 분위기에 취해서이긴 하지만 제비 뽑기에서 '3번 포옹'을 고르면 유키코가 앉아있는 주인공 위에 올라타서 강하게 안겨온다. 커뮤니티에서는 6랭크부터 주인공에게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8랭크에서는 아예 먼저 고백하려고 한다. 우정 루트로 빠지는 선택지는 주인공이 고백을 우회적으로 거절하므로, 연인으로 맞아들이지 않으면 유키코가 차이는 전개다. 그래도 주인공을 자신의 인생에 처음 생긴 남자 사람 친구로 인정하며 잘 지내지만. 둔감해서 남자들이 작업을 걸려고 다가와도 그게 작업인 줄 모른다.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차인 쿠보 미츠오를 보며 '무슨 용무였던 걸까….'라고 생각하거나 요스케가 '나도 아마기한테 차인 적 있었지' 라고 했을 때 '내가 언제?'라는 반응을 보였다. '놀러가자'는 말을 정말 순수하게 '놀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였고 별로 친하지 않은 애와 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거절한 것 같다. 소극적이긴 하지만 남자 자체를 꺼리는 성격은 아니어서 요스케와도 무난하게 지내고 [[타츠미 칸지]]는 집이 옷감집을 하다 보니 자주 만나던 사이였으며 칸지가 폭주족으로 TV에 나왔을 때도 "원래 저런 애가 아니었다"라고 두둔해 주었다. [[곰(페르소나 시리즈)|곰]]은 어느 모로 봐도 수상한 생물(?)이었으나 거부감 없이 다가갔다. 곰과는 의외로 개그 콤비로 잘 맞는 편인데, 곰이 역헌팅 화제를 꺼내서 유키코가 언제까지 그 소재 꺼낼 거야...라며 우울해하거나 아저씨 개그에도 빵 터지는 유키코가 곰의 개그에는 ...썰렁해라면서 웃지 않거나 하는 식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편이다. [[에비하라 아이]]와 쌍벽을 이루는 학교의 아이돌로 후에 [[쿠지카와 리세]]나 [[시로가네 나오토]]같은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도 남학생층의 지지도는 확고부동했다. 문화제 때 미스 야소가미 컨테스트에서 나갔을 때도 박빙의 승부였다. 리세나 나오토의 등장으로 팬을 상당수 빼앗기긴 했지만 본인은 학교에서의 인기에 관심이 없다 보니 연연하지 않는 모양. 전작의 [[야마기시 후카]]와 버금가는 요리치. P4 여성진들이 전반적으로 요리 솜씨가 부족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정도가 심각하다. 요리를 못하면서도 요리에 의욕이 넘치는 게 가장 큰 문제며, 주로 도시락을 손수 싸 와 친구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치에와 함께 임간 학교 이벤트에서 [[물체X]]를 생성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요스케는 먹는 것과 동시에 쓰러졌고 주인공의 경우는 선택지로 '''"토해도 돼?"'''가 뜬다. 참고로 이 선택지는 주인공의 스텟과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어쨌든 주인공도 어쩔 수 없이 먹게 되고, 매우 리얼하게 뿜어대며 쓰러지는 모습이 매우 와닿는다. 이후 심기일전하여 오므라이스 이벤트 때는 비장의 오므라이스를 만들지만, 칸지의 표현으로는 '''불모한 맛'''을 냈다. 문자 그대로 아무 맛도 나지 않아서 먹는지 마는지 알 수 없는 맛. 어떤 의미에서는 재능인 듯.[* 성우 코시미즈 아미는 물을 너무 많이 넣었을 거라는 그럴듯한 추리를 하였다.] 그래도 [[도지마 나나코]]는 맛있다고 해줬다. 그리고 치에의 요리를 먹곤 정말 맛없다며 깔깔 웃다가 발끈한 치에가 리세 걸 먹어보라고 하자 리세의 오므라이스를 먹고 '''한 방에 훅 가버린다.'''[* 오므라이스 대결을 위해 장을 볼 때 리세의 도발에 발끈해 한 방에 보내버리겠다고 선언했으나, 정작 자기가 한 방에 보내졌다...] 커뮤 진행 중에도 '''손수 만든 도시락을 먹어줘야 한다.''' 예상했겠지만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를 올리는데 힘쓰자. 선택지 최대 3개 중 1개가 ~~참아주는~~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선택지고 나머지 둘은 "이건 아니다" "뱉어도 돼?" "요리만 아니라면" 등등...[* 참고로 애니메이션 4화를 진행시킨 시점에서 주인공의 용기는 어느 정도 상승해 있었다.] 2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에게 아마기 여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내가 만든 부분은 적다고 말하는데 이때 주인공이 대답하는 선택지 중에 '안심했다'가 있다. 엔딩 분기에서 [[나마타메 타로]]를 TV에 밀어 넣어 죽일 것인지 여부에 대해 동료들 간에 대립이 일어날 때, 범인과 똑같은 일을 저지를 수는 없다며 반대 측에 서게 된다. 주인공이 최종적으로 죽일 것을 선택하게 되면, 슬픈 표정으로 "정말로 할 거야?"라고 물어본다. 이른바 마지막 확인을 해주는 캐릭터. 이렇게 해도 죽일 것을 선택하면 자신만 빠질 수는 없다는 이유로 행동에 동참하게 된다. [[사토나카 치에|치에]]와 유키코가 모두 연인에 커뮤니티 맥스인 상태로 둘 다 파티에 편성하지 않고 진입하면 던전 중간에서 랜덤으로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이 치에와도 뭔가 썸씽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유키코에게 대화를 걸면 유키코가 주인공 앞에서 부끄러워하자 치에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치에에게 대화를 걸면 치에가 "주인공의 방은 깨끗하지. 나도 그래서 청소하고 있어"라고 말하자 유키코도 "응 주인공의 방은 정말 깨끗하지." 치에, 유키코는 동시에 " 어... 너 주인공의 방에 가 본 거야...?"라면서 [[갑분싸|분위기가 무거워진다]] 별개로 주인공에게 아이템으로 '''수제 도시락'''을 주는데 의외로 효과는 '''SP 완전 회복'''. 치에를 전투 멤버로 쓰고 있으면 요스케와 함께 나오는데, 유키코는 주인공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요스케는 특종을 잡았다며 두 사람을 놀린다. '''[[슴가|어떤 사이즈]]'''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가장 크다부터 나오토보다는 작다, 리세보다는 작다 등 여러 가지 말이 있다. 그 이유는 교복 그림은 죄다 커 보이는데 실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그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세가 신체검사 표를 받아 들고 하는 말(선배는 전통복을 입어야 하니까 이 정도면 될 거예요...[* 일본 기모노는 허리띠를 두껍게 매는지라 그만큼 공간이 적으니 가슴이 크면 매우 불편해진다.])과 공식 설정을 보면 치에랑 같거나 별 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 치에도 취급은 빈유 취급이지만 보이는 건 빈유라 보기엔 애매하고 무엇보다 둘 다 골든 후일담에서 엄청난 버프를 받기 때문에 아주 빈유는 아니고 평유 정도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